영어를 잘 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좀 더 정확하게 말해서 영어를 잘 할 수 있도록 동기화할 수 있는 방법이 해외여행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자 마자 한 숨 쉬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결국 돈이 있어야 영어를 잘 할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이건 너무 협소한 생각이다.
우선 잠깐의 여행을 위해서 돈을 버는 것도 가능한 일이다. 무슨 일이든 하면 마련할 수 있다. 물론 그 돈이 아까워서 쓸 수 없다면 해외여행은 물건너 간다. 그러나 해외여행이 투자라고 생각하고 쓰면 당신은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이 가기 싫어하는 학원을 모두 끊고 그 비용을 저축해라. 그러면 몇 개월 뒤 해외여행이 가능할 것이다.
물론 애초에 돈 벌어서 가족 먹여 살려야 하는 사람들도 있을 테고, 아이들 학원에 보내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형편도 분명 존재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우선 당신이 성인인데 만 35세 이하라면 working holidays를 이용할 수 있다. 필자가 알기로는 Australia와 Canada에서 이런 기회를 제공한다.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기회가 있을 수 있다.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하고 또는 거기서 살면서 가족에게 생활비를 송금까지 하고 싶다면 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아이들도 여행이 아니라 해외봉사를 보내는 방법이 있다. 물론 이는 많이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아이들이 얼마나 안전하게 머물면서 봉사할 수 있는 시설인지가 관건이다. 아무튼 이런 곳을 찾을 수만 있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체험을 하면서 봉사까지 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여전히 멀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명품을 사기 위해 돈을 모으고 계를 드는지를 보면 대부분의 경우 돈이 없어서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한다는 것은 핑계이다. 이제 우리도 명품이 아니라 해외여행을 위해 돈을 모으고 계를 할 때이다. 시야를 넓히면 유럽인들이 명품에 죽고 사는 한국인들, 동양인들을 얼마나 이상하게 보는지 알게 될 것이다. 물론 명품을 소유하는 것이 자신의 자존심에 그리 중요하다면 필자는 말리고 싶은 생각은 없다. 소유해라. 대신 돈이 없어서 해외여행을 가지 못했다는 소리를 하지 말라. 그냥 당신은 해외 여행으로 자신의 시야를 넓히는 것 보다 명품 구매가 더 중요한 것 뿐이다. 쿨하게 인정하자!
요새 국격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데, 한국이 경제 규모에 비해 해외 자선 실적은 아주 형편없다는 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게다 아직도 한국에 가난한 사람도 많은데 왜 해외의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냐는 아주 국수주의적 발언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는 해외에 친구가 없어서이다. 친구들이 생긴다만 이렇게 협소하게 사고하고 협소하게 살지 않게 될 것이다. 말로만 글로벌이 아니라 이제 글로벌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제 명품이 아니라 기부, 봉사하는 정도로 서로 경쟁하는 한국사회를 꿈꿔보는 것은 너무 무리일까?
한국의 가난한 사람은 복지로 해결하고 물론 한국의 빈자를 돕겠다는 사람이 잘못이라거나 그러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주요하게는 정부 복지 시스템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 한국은 최소 그런 시스템은 있는 나라이다. 그 시스템을 국민이 정치인이 제대로 손 보고 활용하지 않고 자선에만 기대는 것은 우수운 것이 아닌가. 하지만 외국의 수많은 나라에서는 아직 그런 시스템조차 없어서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굶어죽어가고 있다. 그런 경우 우리가 자비의 손을 뻗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우리가 잘 사는 것도 그 사람들 부를 빼앗은 것인지도 모르는데.
영어를 익히는데 동기를 가지게 되는 일도, 한국의 무한 경쟁에서 벗어나는 길도, 우리가 가진 부를 가난한 외국에 나누어 주는 길도, 모두 시야를 넓혀야 가능한 일이다.
우선 잠깐의 여행을 위해서 돈을 버는 것도 가능한 일이다. 무슨 일이든 하면 마련할 수 있다. 물론 그 돈이 아까워서 쓸 수 없다면 해외여행은 물건너 간다. 그러나 해외여행이 투자라고 생각하고 쓰면 당신은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이 가기 싫어하는 학원을 모두 끊고 그 비용을 저축해라. 그러면 몇 개월 뒤 해외여행이 가능할 것이다.
물론 애초에 돈 벌어서 가족 먹여 살려야 하는 사람들도 있을 테고, 아이들 학원에 보내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형편도 분명 존재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우선 당신이 성인인데 만 35세 이하라면 working holidays를 이용할 수 있다. 필자가 알기로는 Australia와 Canada에서 이런 기회를 제공한다.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기회가 있을 수 있다.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하고 또는 거기서 살면서 가족에게 생활비를 송금까지 하고 싶다면 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아이들도 여행이 아니라 해외봉사를 보내는 방법이 있다. 물론 이는 많이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아이들이 얼마나 안전하게 머물면서 봉사할 수 있는 시설인지가 관건이다. 아무튼 이런 곳을 찾을 수만 있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체험을 하면서 봉사까지 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여전히 멀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명품을 사기 위해 돈을 모으고 계를 드는지를 보면 대부분의 경우 돈이 없어서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한다는 것은 핑계이다. 이제 우리도 명품이 아니라 해외여행을 위해 돈을 모으고 계를 할 때이다. 시야를 넓히면 유럽인들이 명품에 죽고 사는 한국인들, 동양인들을 얼마나 이상하게 보는지 알게 될 것이다. 물론 명품을 소유하는 것이 자신의 자존심에 그리 중요하다면 필자는 말리고 싶은 생각은 없다. 소유해라. 대신 돈이 없어서 해외여행을 가지 못했다는 소리를 하지 말라. 그냥 당신은 해외 여행으로 자신의 시야를 넓히는 것 보다 명품 구매가 더 중요한 것 뿐이다. 쿨하게 인정하자!
요새 국격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데, 한국이 경제 규모에 비해 해외 자선 실적은 아주 형편없다는 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게다 아직도 한국에 가난한 사람도 많은데 왜 해외의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냐는 아주 국수주의적 발언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는 해외에 친구가 없어서이다. 친구들이 생긴다만 이렇게 협소하게 사고하고 협소하게 살지 않게 될 것이다. 말로만 글로벌이 아니라 이제 글로벌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제 명품이 아니라 기부, 봉사하는 정도로 서로 경쟁하는 한국사회를 꿈꿔보는 것은 너무 무리일까?
한국의 가난한 사람은 복지로 해결하고 물론 한국의 빈자를 돕겠다는 사람이 잘못이라거나 그러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주요하게는 정부 복지 시스템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 한국은 최소 그런 시스템은 있는 나라이다. 그 시스템을 국민이 정치인이 제대로 손 보고 활용하지 않고 자선에만 기대는 것은 우수운 것이 아닌가. 하지만 외국의 수많은 나라에서는 아직 그런 시스템조차 없어서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굶어죽어가고 있다. 그런 경우 우리가 자비의 손을 뻗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우리가 잘 사는 것도 그 사람들 부를 빼앗은 것인지도 모르는데.
영어를 익히는데 동기를 가지게 되는 일도, 한국의 무한 경쟁에서 벗어나는 길도, 우리가 가진 부를 가난한 외국에 나누어 주는 길도, 모두 시야를 넓혀야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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